베트남, Paracels 근처에서 중국의 훈련에 항의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의 파라셀 군도 인근 작전은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고 동해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Pham Thu Hang 외교부 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Hoang Sa 군도와 Truong Sa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활동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Paracel 군도 근처에서 군사 훈련을 발표했다.

항은 또한 6월 23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이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황사 군도 훈련은 베트남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한 성명을 되풀이했다. 동해 당사자의 행동(DOC)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외교부에 대한 중국과 아세안 간의 현재 협상 프로세스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동해 당사자 간의 행동 강령(COC) 및 유지 지역의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협력적인 환경”.

외교부는 7월 15일 중국 하이난성 해양국이 군사 훈련을 위해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파라셀 군도의 남동쪽 해역과 파라셀 군도 북쪽에 선박의 입항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후 발표한 것이다.

중국군은 훈련 내용과 참가군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Hoang Sa 군도는 베트남에 속해 있으며 현재 중국이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남중국해 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러 차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USS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단이 지난 7월 13일 남중국해에 진입한 후 실시된 훈련으로 전투기와의 비행훈련과 직접전투 등 해상안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일방적으로 ‘구단선’을 긋고 동해 대부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2016년 상설중재재판소는 이 주장을 기각했지만 베이징은 판결을 집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밝혔다.

베트남은 국제법에 따라 스프래틀리와 파라셀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주장하기에 충분한 역사적 증거와 법적 근거가 있음을 확인하면서 동해에서 중국의 불법 활동을 반복적으로 비난했다. 베트남의 허가 없이 Truong Sa 및 Hoang Sa에서 당사자의 모든 활동은 무효이다.

Vnexpress.vn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