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임원진과의 간담회
7월22일 오후 4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호치민을 방문한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임원진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에서는 설립자안 심순희 이사장과 이양희 부이사장(전 한국외대재단 기획실장), 송성문 사무총장, 이창주 대외협력위원장(현 인하대학교 교수/법학박사), 박신영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김대성 국장이 함께 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11월에 예정된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희망 EXPO에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협의하였으며 장소가 최종 학정 된 후부터는 조직위원회에도 동참하여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이 물심양면으로 협조 및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은 30년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시기 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을 재단기금으로 리모델링한 바 있는 재단으로써 현재는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 3층에서 한ㆍ베 가족 신부들에게 한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은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