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팀의 인원을 조정했다

박항서 감독은 2022년 월드컵 예선 오만-일본전 출전 명단에서 쩌우 응옥꽝(Chau Ngoc Quang)을 토 반 부(To Van Vu)의 후임으로 불렀다.

Chau Ngoc Quang(흰색 셔츠)은 V-League 2022 2라운드에서 Hai Phong이 Nam Dinh을 2-1로 꺾은 경기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진: Lam Thoa
Chau Ngoc Quang(흰색 셔츠)은 V-League 2022 2라운드에서 Hai Phong이 Nam Dinh을 2-1로 꺾은 경기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진: Lam Thoa

박 감독은 오늘(12일) 토반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정보를 받고나서 이 결정을 발표했다.

Chau Ngoc Quang은 HAGL의 선수이지만 1군에서 주전 경쟁을 하지 못했다. 그는 Viettel로 이사한 후 임대로 Hai Phong으로 옮겼다. 1996년의 미드필더는 Chu Dinh Ngham 감독의 손에 “몸을 가리고” 있었다. 그는 하이퐁의 오른쪽 복도에서 폭발적으로 경기를 펼쳤고, 3라운드 후 7득점을 기록했으며, 2022 V-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Viettel에게 승점 2점(+4보다 2점)을 내주기도 했다.

Ngoc Quang은 Binh Duong에서 Hai Phong과 함께 3월 13일 V-League 2022에서 4번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곧 Quang Nam의 미드필더가 베트남 팀에 합류한다.

박 감독 은 이번 대회 에 28명의 선수 를 소집했다. 대표팀은 3월 14일부터 하노이에 모여 베트남 유소년 축구 훈련소에서 연습할 예정이다. 이후 박 감독의 교사와 학생들은 3월 24일 오만, 3월 29일 일본의 게스트로 2022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마지막 2경기를 치렀다.

7연패 끝에 베트남은 2월 1일 미딘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동남아 대표가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전에는 2018 월드컵 예선에서 10경기를 치른 후 승점 2점으로 태국이 최고 성적이었다.

Vnexpress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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