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회장, 2023 한,베의료관광개발협력포럼 참석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과 함께 한국베트남경제문화협회와 호치민시 국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09월16일 오전9시 7군에 위치한 SECC에서 개최된 2023 한,베 의료관광개발협력포럼에 참석하였다.

포럼에 앞서서 진행된 VTV,HTV와의 인터뷰에서 손인선 회장은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체험하고 한국관광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의료관광의 수요가 베트남에는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원까지 추가되어 실수요자의 부담이 줄어든다면 그야말로 비약적인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본 포럼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양국간의 의료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라고 하였다.

사회자의 개막선언 후 이어진 축사를 통해 손인선 회장은 “한국베트남경제문화협회와 호치민시 국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베트남, 한국 의료관광개발협력포럼에 참석하신 내ᆞ외 귀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먼저 오늘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라고 격려를 하였다.

한편 홍승표 상근부회장은 한인회 임원으로서 한,베 의료관광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하여 “세계2위 수준의 의료기술 최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국내 의료관광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서울 의료관광의 성공 여부에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엄격한 출입국 절차를 비롯해 진료 과목의 편중, 낮은 의료관광 인지도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볼 것입니다.”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고 이어진 포럼의 패널로도 참석하였다.

※ 영상 출처 : https://baomoi.com/cu-the-hoa-phat-trien-du-lich-y-te-viet-han/c/46949076.e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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