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회장, 21기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출범회의 참석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2023년 9월16일 오후4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롯데호텔사이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1기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날 출범회의에는 호치민한인회에서는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유정동 부회장이 참석하였고 민주평통에서는 고상구 아ㆍ태부의장, 김희창 상임위원, 심상원, 오 덕 상임고문,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하노이지회 임동섭 회장, 이혜경 수석부회장, 전임 베트남협의회 전종규 회장, 박남종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교민사회에서는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구삼봉 회장, 바리아붕따우한인회 양철수 회장, 호치민한베가족협회 윤영석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민경창 회장,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협의회 김정민 회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 베트남 강원상공인협회 홍국만 회장, 베트남호치민소상공인연합회 문경효 회장 등 호치민 관내 단체장들과 KGS국제학교 안경환 이사장과 정영오 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일에는 주와 부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주와 부가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은 민주평통 자문 위원으로서 그 주된 본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단순한 행사에만 치중하기보다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건의,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 평화 공공외교 선도 등 정부의 평화 통일정책의 공유 확산에 주력하는 것이 민주평통 위원의 그 주된 본분이 아닐까 싶습니다.“라며 민주평통 위원의 주된 본분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21기 민주평통 위원들은 9월1월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2년간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