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회장,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 참석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8월03일(토) 오전10시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컨벤션센터272에서 열린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300명 수술 축하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세계밀알심장재단(이정재 총재)과 껀터극빈자돕기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5년만에 베트남에서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죽어가는 전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에 많은 분들의 사랑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 날의 결과가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계밀알심장재단 이정재 총재님과 오 덕 베트남 지부장님께 밀알심장재단이 한국의 대표적인 NGO로서 자리 매김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봉사의 마음도 평소에 본인 스스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소중한 생명을 회생하게 하는 밀알심장재단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진정 필요한 그리고 소중한 빛과 소금과 같은 봉사단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고 하였다.

홍승표 호치민한인회 상근부회장이자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에서는 올 하반기 에 ‘NGO포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NGO가 무엇인지를 인식시키고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에 속한 각 단체들이 어떠한 활동들을 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밀알심장재단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겠습니다. 밀알심장재단 베트남 심장병 환우 수술 22주년 행사를 축하드리며 이번에 수술 받은 모든 심장병 환자들이 마음껏 뛰놀며 배우며 나라의 각 분야에서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양성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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