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 서울21세기병원 해외 지정 협력병원 업무협약 맺어
2024년12월20일 오전11시 호치민시 1군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호치민한인회와 서울21세기병원(대표원장 성경훈)과의 호치민한인회 해외 지정 협력병원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황현미 국장이 참석하였고 서울21세기병원에서는 기획실 강동희 실장, 장경태 용인대학교 교수, 강동희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장, 신현석 용인대학교 민주동문회장, 김철희 타임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서울21세기병원이 호치민한인회의 해외 지정 협력병원으로 맺어진 만큼 베트남 교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오늘의 협약으로 인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서울21세기병원에서는 기획실 강동희 실장은 “저희 서울21세기병원이 대한민국에서 척추병원으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만큼 오늘 이 협약으로 인해 호치민에서 오시는 교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서울21세기병원은 2024년 현재까지 누적 신환환자 수214,545명, 누적수술 및 시술 66,504례, 1999년 개원하여 25주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척추병원의 중심병원이다. 서울21세기병원의 성공적인 개원 이래 우후죽순처럼 따라 생긴 수많은 21세기 병원들로 인해 전국 네트워크 병원으로 오해 받는다고 한다. 서울21세기병원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하며 코끼리 엘리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호치민한인회와 서울21세기병원과의 상생으로 인해 베트남 교민들의 척추건강에 대한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