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신영희 명창 외 한베문화축제 공연단,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11월08일 오전10시30분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이신 신영희 명창 외 2024한ㆍ베문화축제 공연단 일행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전경주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신영희 명창, 대한황실문화원 1호 사기장 신동수 도예가, 이종철, 이수민 사진작가, 김종철 마스터 엔터테인먼트 대표, 곽지영 총괄감독 외 공연단 일행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해주신 신영희 명창님을 비롯한 공연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한베문화축제에서의 멋진 공연을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씀을 하였고 신영희 명창은 “환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제 재난상조위원회와 오늘 호치민한인회의 활동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에 놀랐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호치민에서는 지속적으로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화답하였다.
한편 11월9일 오후4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가온홀에서 교민들을 모시고 2024한ㆍ베문화축제 공연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