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 및 KGS 국제학교 관계자 한인회 방문

2023년11월13일 오후2시 호치민한인회에 빈홈 및 KGS 국제학교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공무 중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대신하여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이소의 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빈홈의 TRAN TRUONG SON 남부지역 이사와 BUI THU THAO 마케팅 직원과 KGS국제학교 공동설립자인 김지은 대표를 비롯하여 정영오 교장, 유지은 행정실장 등 2명의 직원 등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빈홈에서는 9군에 빈홈 그랜드 파크라는 52,000세대 규모의 단지를 조성 중인데 그곳에 한국학교인 KGS국제학교를 유치하기로 합의하고 교민들을 유치 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홍승표 상근부회장은 새로운 이슈가 있지 않으면 교민들이 정착하기 어려운 만큼 한국학교 유치는 환영 할만하나 그 이외에도 종합병원이나 더 나아가서는 인근에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콤플렉스가 생기거나 코리안 스트리트와 같은 한인 상권을 형성시키는 것 또한 또 하나의 관광 이슈가 될 것이라고 하였고 이에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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