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 호치민한인회 방문
2024년 1월04일 오후3시30분 KBS탤런트 배도환씨, 신창석 KBS드라마 감독이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가졌다.
이 날 차담회에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희영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배도환씨와 신창석 감독, CG엔터테인먼트 양재기 대표가 함께 참석하였다.
사단법인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총감독을 맡고 있는 신창석 감독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세계57위(2022년), 세계기부지수는 119개국 중 88위(2022년), 코로나19가 정점이었던 2021년도에는 110위로 거의 꼴지인 현실에 충격을 받고 친숙성과 친밀감이 뛰어나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하면 파급효과가 커서 최하위 봉사 대한민국에서 ‘봉사한류’로의 도약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호치민한인회와 연계하여 호치민에서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손인선 회장은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보여주시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다.”라며 화답하였고 호치민한인회가 계획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기로 하였다.
(사)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대외협력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도환씨는 베트남 특히 호치민이 좋다며 노후를 이 곳에서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