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회장, 최영삼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오찬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3년11월3일 낮12시 하노이 롯데호텔36층에 소재한 중식당 홍강 가넷룸에서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최영삼 대사와의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박종경 총영사와 사공효식 영사가 배석하였고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이 배석하였다.

최영삼 대사는 “베트남 전체 교민사회와 특히 호치민 교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며 인사말을 하였고 이에 손인선 회장은”모든 게 교민들의 노력과 합심으로 이루어 진 것일 뿐이다”라며 겸손의 화답을 하였다.

이 날 오찬은 베트남 교민사회의 여러 현안문제 등에 대해 한 시간 반 가량 담소를 나누고 기념촬영으로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