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 베트남 한인 구호물품 지원 행사로 따뜻한 마음전달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지점장 진영훈)은 ‘DGB 대구은행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12월 14일 ‘호치민 한인회’에 쌀 5Kg 150포, 라면 150Box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2022년 12월 한달 동안 ‘베트남 대경 상공인 협의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쌀 5kg 150포 전달, 현지 NGO단체인 ‘SAPP(Sponsoring Association for Poor Patients)’, ‘사이공 한글학교’에 총 USD $3,000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한인 및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매년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은 2020년 8월 호치민시 1군, Mplaza 11층을 소재지로 개점하였으며, 현재 베트남 현지 기업 및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영업을 중심으로 수신, 여신, 외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매금융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최초 지역은행으로 출발해 이미 라오스 ‘DGB Lao Leasing’, 캄보디아 ‘DGB Bank Plc, Cam Capital Plc’, 미얀마 ‘DGB Microfinance Myanmar’, 중국 ‘상해지점’ 등에 해외 네트워크를 두고 있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그 과정 속에서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은 동남아시아 금융 허브의 역할을 역동적으로 그리고 내실 있게 수행해 가고 있다.
현재까지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금융권 최초의 종합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문화, 체육, 환경,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DGB금융그룹 그리고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은 베트남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따뜻한 금융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