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인선 회장,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참석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은 5월27일 오전10시 3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베트남 대한정사(정묵 스님)에서 열린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에 참석하였다.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는 우리에게 하나의 종교를 넘어 그 자체로 소중한 정신이자 문화입니다. 불교의 정신과 문화는 우리들의 삶을 향기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과 이웃의 인연을 깨닫고, 모두를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비심을 배웁니다.”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정사 정묵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박남종 회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 김계백 대한정사 총신도 회장, 재베트남바둑협회 박치권 회장, 강성문 베트남한인재난상조위원회 위원장 등의 내빈과 신도1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