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희 전 코참 회장 제1회 개인전 참석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 김대성 국장 등과 함께 7월 29일 10:00부터 3군에 위치한 호치민 파인 아트 어소시에이션에서 개최된 한동희 전 코참 회장의 제1회 개인전에 참석하였다.

베트남 예술 관련 귀빈과 호치민 관내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개막식에서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클로드 모네의 ‘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는 말 을 인용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은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며,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작품으로 나타내는 한동희 전 회장 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인이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다.

한편 본 전시회는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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