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선 회장, 재베트남 대구ㆍ경북 상공인협의회 신년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 참석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2024년1월23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사이공 야외 풀 사이드 가든에서 열린 재베트남 대구ㆍ경북 상공인협의회(회장 권택은) 신년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권순칠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손영일 KOCHAM 명예회장,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전학송 수석부회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영숙 회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 호치민호남향우회 우상호 회장,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홍승표 회장 등 각계 초청 인사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재베트남 대구ㆍ경북 상공인협의회 권택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 상공인협의회는 1대 전영규 회장님에 이어 2,3대 최은호 회장님 그리고 4대 회장이신 곽성환 회장님, 5대 권택은 회장님까지 이르기까지 눈부시게 발전을 해왔다고 봅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일수록 공동체끼리 똘똘 뭉치고 화합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대구경북 상공인협의회는 그 모범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김계백 고문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로부터 대구경북 출신 기업들 회합 및 유대강화, 베트남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의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