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치민한인회 7군 조국전선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동 후원

지난 1월14일(토) 오전8시 호치민 7군에 위치한 스카이가든 중앙공원에서는 7군 조국전선과 7군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호치민한인회가 후원한 베ㆍ한 문화교류축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고 야외부스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을 돌아보며 격려하였다.

본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이 맘 때 계속해서 열릴 예정이며 양국의 민속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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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7군 조국전선 측에 교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7군 지역의 행사라 뜻깊고 코로나 시기에 교민들을 위해 백신접종을 해주는 등의 배려에 감사하는 의미로 7군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억동을 후원하였다.

한편 본 행사는 14~15일 양일간 진행되었고 많은 교민들과 현지인들이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