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손인선 회장 베트남 한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2022년1월 9일(월) 오전7시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열린 제15차 베트남 한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베트남 한인교회 협의회(KOCA : 회장 김영우), 베트남 선교사 협의회(VDF:회장 이영해), 한국기독실업인회 호치민지회(CBMC:회장 홍순구), 한국기독실업인회 푸미흥지회(CBMC:회장 이원배)가 공동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이순흥 명예회장,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공인연합회 최분도 회장,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 베트남 남부 한국NGO협의회 최병관 회장 등 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에 언급한 황금률에 관한 말씀이 지난 1년간 한인회장으로서의 저를 되돌아보며 또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저에게 도전을 주신 말씀입니다. 호치민한인회는 정부로부터 단돈1원도 지원받지 않는 순수 민간봉사 단체입니다. 기본적으로 한인회장의 사비로 운영을 해 나가게 되어 있고 일년에 두번의 행사 즉 상반기의 골프대회와 하반기 교민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후원을 받아서 어려운 교민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봉사를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는 한인회의 회장으로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은 가슴깊이 새기며 실천해 나가야 할 귀한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라며 축사했다.
한편, (사)대한민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하여, 국가와 민족복음화,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모임이다.
55년간 즉 지난 반세기 이상동안 탄핵정국을 제외하고는, 대통령께서 매년 참석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온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연례 국가조찬기도회를 주관,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지도자들이 모여 국가와 민족의 부흥과 안녕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