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사고 사망자 호치민 합동분향소 마련

호치민한인회에서는 2022년 10월 29일(토)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별관2층(한인회관2층)에 마련하여 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황인호 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이인무 팀장, 김대성 국장, 장영찬 이사등은 제일 먼저 분향과 헌화를 한 후 묵념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제정한 국가애도기간(11월5일까지)을 지키고 사망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교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호치민 관내 재 단체 및 기업체의 근조화환들이 합동분향소 주위를 가득메웠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 호치민 합동분향소는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 오후 2시까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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