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에게 공로패 수여

손인선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겸 호치민한인회)회장과 홍승표 호치민한인회 상근부회장은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곧 임기를 마치는 박노완 대사와의 면담을 가졌다.

손인선 회장은 박노완 대사의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베트남 전 교민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공로패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박노완


귀하께서는 평소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로 역임하시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30년간의 눈부신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관계가 한층 더 깊고 넓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실질 협력의 틀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함은 물론 베트남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의 권익신장 및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베트남을 방문하시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특히 교민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이에 베트남 전 교민의 마음과 뜻을 담아 이 패를드립니다.


2022년09월26일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회장 손인선

박노완 대사는 이렇게 공로패까지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긴 공직생활 가운데 15년간을 베트남에 있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베트남에 대한 애정이 깊은만큼 베트남 교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잊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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