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

7월27일 오후3시 손인선(호치민한인회 회장 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을 위해 대사관을 방문했다.

정우진 총영사도 함께한 가운데 손인선 회장은 한ᆞ베수교 30주년 기념 희망EXPO(2022년11월~2023년1월)의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형식적인 EXPO가 아닌 실효성이 있는 EXPO를 위해서 3개월간의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박노완 대사는 ①한·베 중소기업 상품EXPO ②한·베 지자체 농산특산물 EXPO ③한·베 음식문화EXPO ④한·베 화가 그룹전시회 등의 4가지 테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 외에도 베트남 내 교민들의 현안문제 등도 논의한 후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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