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F WBO 4대 타이틀매치 참관
▶ IBF WBO 4대 타이틀매치 참관
지난 4월 23일 오후 6시 바리아붕따우 호짬 더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는 IBF WBO 4대 타이틀매치가 열렸다. 이미 베트남 최초의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을 탄생시킨 바 있는 커키버팔로의 김상범 프로모터가 모든 걸 기획한 이번 대회에서 역시 베트남 최초의 남자 복싱 동양챔피언을 탄생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대회에는 호찌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대신하여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홍국만 부회장, 유정동 부회장, 재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찌민지회 김정민 부회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재 베트남 대한복싱협회 회장이기도 한 김상범 프로모터의 베트남 최초 남자 복싱 세계챔피언을 향한 목표가 하루속히 달성되길 기대한다.
한편 본 대회에는 전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유명우씨와 탤런트 박준규씨도 함께 참관하였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