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F0는 격리 구역에서 나갈 수 있다’는 규정 해명

3월 14일 오후에 코로나19 자택 격리 지침을 발표한 후에 보건부는 반나절인 “F0는 격리 구역에서 나갈 수 있다”는 규정을 다시 설명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 구역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규정은 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장소 밖으로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규정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확진자가 격리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제한하는데 집 밖으로나가면 안 된다고 한다. 격리실에서 나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있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Nguyen Truong Son 보건부 차관은 또한 Covid-19에 확진 사람들이 격리실에서 나올 수 있지만 집을 나가는 것에 대한 지침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지침에 따라 보건부는 격리 장소는 환기가 잘 되어야 하고 중앙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며 항상 창문을 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보건부는 F0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많은 지방 관리소는 F0이 보건소에 가서 확인서를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다. 많은 가정들은 모든 식구가 F0이고, 약품, 식량,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이 없어서 F0은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서 사야 했다.

지난 1월에 보건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집에서 치료하고 7일 후에 코로나 신속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격리 해제해주겠다고 한다. 일주일 후, 확진자가 양성이 또 나오면 충분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경우 10일, 미접종자의 경우 14일 계속 격리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에서 격리할 수 있는 조건은 기숙사나 아파트 단지에 별도의 집이나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다. 집에는 가족 생활 공간과 분리된 독립형 격리실이 있다.

집주인은 “Covid-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의료 격리 장소”라는 빨간색 배경에 노란색 글자로 된 경고 표지판을 설치해야 하며 폐 의료진의 개인 보호복을 보관하기 위해 노란색 쓰레기통에는 “Sars-CoV-2 있는 폐기물”이라는 라벨이 붙여야 한다.

Vnexpress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