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초대 2017년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투득골프장에서 호치민한인회 후원으로 진행, 자선골프대회도 열려
오는 2017년 7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일주일 간 호치민시 투득군에 위치한 VIET NAM GOLF CLUB(이하 투득골프장)에서 호치민한인회(회장 김규) 후원으로 “특별한 초대”라는 제목의 골프축제가 열린다.
골프 그린피는 특별 할인가로 18홀 120만 VND이며, 최고급 점심뷔페는 물론 골프바우처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행사 이후 모인 적립금은 호치민한인회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지급될 예정이다. 일주일 간 진행되는 특별한 초대는 각 요일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참가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움을 제공해줄 것이다.
먼저 7월 3일(월)에는 한국인으로 구성된 4인 한 팀일 경우에 한해서, 18홀 그린피 440만 VND로 첫째날 행사가 열린다. 이어 7월 4일은 한국인 남성골퍼에 한하는 ‘KPGA 프로의 무료레슨’과 오전 중 골프연습장을 무료로 이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의 세번째 날을 맞는 5일, 수요일은 한-베 친선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의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베 친선골프대회’는 정오 12시에 샷건으로 시작되며,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은 물론 행운권 상품까지 준비돼 있다. 친선골프대회는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특별한 점심과 저녁 만찬까지 즐길 수 있다. 소주 및 맥주 등 주류는 무제한 제공될 예정이다.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선택된 조편성으로 활동하게 되며, 원래 멤버와 일반 골퍼 모두 대회 참여 가능하다.
이어서 6일 자선행사에는 한국인 여성골퍼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인당 한 팀으로 구성된 골퍼들에게 18홀 440만 VND 행사가 제공되며, 이후 ‘KPGA 프로 무료레슨’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오전동안 골프연습장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평일의 끝인 금요일 7일 행사에는 오직 한국인 골퍼들에게만 하이네켄 맥주가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된다.
토, 일 주말 행사인 8일과 9일은 주말 18홀 그린피 200만 VND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 상차림은 물론 한국식 BBQ 패키지(소주, 맥주 무료제공)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넓고 깨끗한 시설로 유명한 투득골프장에서의 골프대회는 더위로 무르익어가는 베트남 호치민을 시원하게 보낼 휴가로 다가올 듯 하다.
전화 및 문의 :0903 635 370/ 08 628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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