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신용정보 등록, 세계평균 상회

베트남 신용정보센터(CIC)의 도황퐁(Đỗ Hoàng Phong) 국장은 “지난해 베트남의 신용정보 등록 비율은 59.6%로 2015년에 기록한 41.8%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도황퐁 국장은 “베트남의 해당 비율은 아시아태평양에 소재한 다른 국가들의 평균 보다 높은 것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지난해 신용정보의 등록 건수는 꾸준히 증가했다”며 “지난해 신규로 등록한 대출자는 2019년 대비 290만 명 이상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도황퐁 국장은 “이로 인해 국가 신용정보데이터에 등록된 총 인원은 4560만 명을 넘어섰다”라며 “이는 2015~2020년 산업발전프로젝트에서 설정한 목표보다 30% 높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 신용정보센터는 대출자와 신용기관을 연결하는 웹사이트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대출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 상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개인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신용기관을 선정해 대출을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 개발 담당자는 “대출자들은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신용정보 및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신용 사기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베트남 신용정보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신용기관에 제공하는 신용정보의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인하했다. 이를 통해 신용기관들은 운영비용을 절감했으며 금리를 낮춰 소비자들이 은행 대출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베트남 신용정보센터는 신용정보 등록 비율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관련 정부 부처 및 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분야의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신용정보센터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보 내역, 소비자 지원 분야 등에서 신기술 연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중앙은행의 응웬낌안(Nguyễn Kim Anh) 부총재는 “신용정보 등록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사이버안보 및 신용정보에 대한 안전성을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라며 “국가신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사람들의 법적 권리를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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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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